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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책] 동아제약, '셀파렉스 메가 알티지 오메가3 2000'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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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책] 동아제약, '셀파렉스 메가 알티지 오메가3 2000' 출시 外

◆동아제약, '셀파렉스 메가 알티지 오메가3 2000' 출시

동아제약은 셀파렉스 메가 알티지 오메가3 200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동아제약이미지 확대보기
동아제약은 셀파렉스 메가 알티지 오메가3 200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셀파렉스 메가 알티지 오메가3 200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메가3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일일 섭취 최대 기준치인 2000㎎까지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셀파렉스 메가 알티지 오메가3 2000은 2000㎎을 함유해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건조한 눈 개선 △기억력 개선 등 네 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동아제약은 최근 단일 성분 건강기능식품 셀파렉스 베이직을 선보이며 루테인지아잔틴, 알티지 오메가3 및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등 꼭 필요한 기능에 집중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21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런칭 기념 특가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대원제약, 보건의료전문가 디지털 플랫폼 '대원 D-Talks Re:born'으로 개편
대원제약은 대원 D-Talks를 대원 D-Talks Re:born으로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대원제약이미지 확대보기
대원제약은 대원 D-Talks를 대원 D-Talks Re:born으로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대원제약

대원제약은 보건의료전문가들을 위한 의료 정보 교류 플랫폼 '대원 D-Talks'가 오픈 4주년을 맞아 '대원 D-Talks Re:born'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대원 D-Talks는 지난 2022년 첫 론칭 이후 현재까지 약 8400명의 의사 회원이 가입했으며 연간 200회 이상의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매회 평균 2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이용률을 기록하며 의료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번 개편은 서비스 오픈 4주년을 맞아 '더 쉽고, 더 편리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사용자 경험과 기능을 전면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화면을 사용자 중심 UI로 재구성해 직관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웹 심포지엄의 강의 일정 확인과 사전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고 놓친 강의는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소통 기능을 강화해 유튜브형 댓글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연자와 시청자 간 활발한 질의응답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대원제약 제품과 최신 의학정보를 더욱 재미있고 풍부한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하는 'E브랜드관'과 회원 참여도에 따라 등급이 상승하는 회원 등급제를 도입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JW중외제약, 페린젝트 심포지엄 성료

JW중외제약은 페린젝트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JW중외제약이미지 확대보기
JW중외제약은 페린젝트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인천 중구 소재 네스트호텔에서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의 약효를 공유하는 'SAVE 심포지엄'을 성료했다. 페린젝트는 하루 최대 1000㎎의 철분을 최소 15분 만에 보충할 수 있는 고용량 철분주사제다. 철 결핍 또는 철 결핍성 빈혈 위험이 높은 여성이나 만성 출혈 환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술과 항암치료 등으로 발생하는 철 결핍성 빈혈 등의 치료에 활용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척추‧슬관절 분야 정형외과, 신경외과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진이 참석했다. 심포지엄 첫날인 30일에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형외과 박상훈 교수가 '슬관절 전치환술(TKA) 환자의 치료결과 최적화를 위한 철 결핍 관리'를 주제로 강연했다. 올바른서울병원 조재호 원장은 '수술 전후 환자의 철 관리와 수혈 적정성 평가'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달 31일에는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박종훈 교수가 환자 혈액 관리(PBM) 개념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강연하며 시대정신이 반영된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JW중외제약은 출혈 위험이 큰 수술 분야의 철 결핍 관리 표준화를 위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