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대 박재용 교수, 성균관의대 정만표 교수 수상
이미지 확대보기'제47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의 영예는 박재용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정만표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에게 돌아갔다. 박 교수와 정 교수는 각각 상패와 상금 및 메달을 수여받았다. 수상자들은 탁월한 연구성과를 통해 호흡기 분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다. 40여 년 넘게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와 함께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 잡았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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