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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 초록우산과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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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 초록우산과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 협력

초록우산에 후원금 3000만원 전달…수도권 아동 600명 지원
3달간 총 10회차 프로그램 운영…놀이형 활동 병행
아동척추건강지킴이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자생의료재단과 초록우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자생의료재단이미지 확대보기
아동척추건강지킴이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자생의료재단과 초록우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자생의료재단
자생의료재단이 아동 척추 건강 관리 프로그램 운영하며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단순 지원을 넘어 실질 건강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6일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에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을 위해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자생의료재단과 초록우산 양측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취지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25곳에 소속된 약 6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부사항으로는 △맞춤형 스트레칭 프로그램 운영 △전문 강사 지원 △인바디 측정기 및 휴대용 신장계 지급 등에 쓰이며 아동들의 신체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자세 형성을 돕는 데 쓰인다.
후원식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아동척추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주 1회씩 총 10회차 프로그램이다. 척추 건강을 위한 기초 체조를 중심으로 구성해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놀이형 활동도 병행될 예정이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아이들의 척추 건강 증진과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자생꿈나무올림픽’을 통해 신체활동과 정서 발달을 지원, ‘한의사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진로 탐색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학사업도 병행 중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1년 시작돼 현재 25개 기관으로 확대돼 누적 수혜 아동은 약 4000여 명에 이른다. 지난 2017년에는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황소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wangsw7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