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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보고펀드에 매각 ...1000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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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보고펀드에 매각 ...1000억원대



[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기자] 버거킹 보고펀드(국내 토종 사모펀드(PEF))가 인수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고펀드는 두산측과 버거킹 인수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원래 SRS코리아의 브랜드인 버거킹과 KFC를 모두 인수할 계획이었으나 인수 대상에서 KFC는 제외됐다. 인수가격은 약 1000억원대 안팎이다.


보고펀드는 버거킹 인수와 관련해 13일 공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SRS코리아의 최대주주는 두산의 100% 자회사인 DIP홀딩스(두산 100% 자회사)로 51%의 지분을 갖고 있다. 나머지는 49%는 미래에셋맵스PEF 및 IMM PE가 설립한 오딘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다. 보고펀드는 이중 버거킹 지분만 인수한다.


업계는 보고펀드의 버거킹 인수를 놓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적극적으로 키우려는 의도로 풀이하고 있다. 버거킹은 지금까지 직영 중심이었다.



보고펀드가 이번 인수에서 KFC를 배제시킨 것은 KFC는 각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마케팅비, 로열티 등과 관련한 협상이 너무 복잡해 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