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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4색의 매력남 베르테르 역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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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4색의 매력남 베르테르 역에 캐스팅

티켓팅 파워 최종 승자는 누가될까?


창작뮤지컬 '젊은베르테르의슬픔'


[글로벌이코노믹=노정용기자] 괴테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각기 색깔이 다른 4명의 남자 주인공이 캐스팅돼 관심을 끌고 있다.



애절한 사랑의 대명사 격인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원작곡가인 정민선이 12년 만에 새로운 곡을 추가하고, 이성준 음악감독이 전곡을 풀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재편곡 했으며, 14인의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주인공 '베르테르' 역에는 김다현(32), 김재범(33), 성두섭(29), 전동석(24) 등 뮤지컬계의 촉망받는 스타들이 캐스팅됐다. 김다현은 2003년 같은 역으로 출연, 섬세한 연기력을 뽐낸 바 있으며, 김재범과 성두섭은 뮤지컬 '풍월주'로 주목은 받은 스타다. 여기에 뛰어난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는 신예 전동석이 합세, 4인4색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베르테르'와 '알베르트'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주인공 '롯데'로는 '삼총사', '미스 사이공', '지킬앤하이드' 등의 김아선(33)과 '닥터 지바고', '렌트', '금발이 너무해' 등의 김지우(29)가 더블 캐스팅됐다.


'롯데'의 약혼자 '알베르트'는 '서편제', '바람의 나라' 등에 출연한 홍경수와 2010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알베르트'를 연기한 이상현(35)이 연기한다.



베테랑 서주희(46)가 연기인생 20년 만에 첫 뮤지컬에 도전해 '베르테르'의 사랑을 가장 먼저 눈치채는 조언자 '오르카'를 맡았다. 연극 '댄스레슨'으로 주목받은 지현준(34)이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눈이 먼 '카인즈'다.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괴테(1749~1832)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00년 초연 이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10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7시, 일요일 오후 2·6시에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