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자기는 28일 발표한 ‘2013 경영전략 2.0’을 통해 새로운 70년을 이끌어나갈 전략으로 파인세라믹스에 대한 R&D투자 강화 및 새로운 디자인 경영을 선포했다.
행남자기는 파인세라믹스 R&D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기술연구소 소장을 상무급으로 승격함으로써 연구소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전사 R&D투자비의 상당 부분을 집중할 계획이다.
파인세라믹스 기술은 의료용, 바이오 및 반도체 재료 등 무궁무진한 분야에 활용되는 소재로 침체된 도자기 시장의 대안으로 향후 행남자기의 새로운 수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행남자기는 지난 2006년부터 꾸준하게 진행해 오고 있는 ‘디자이너스 컬렉션’을 강화, 세계적인 작가 및 국내 신진작가와의 디자인 협업(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생활자기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일 예정이다.
행남자기 관계자는 “일제강점기인 1942년 민족자본으로 세워진 몇 안 되는 회사이며 한국 도자기의 자부심과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행남자기가 70년을 넘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의미로 2013 경영 전략을 준비했다”며 “시대를 선도하는 디자인과 기술집약적인 도자기 기술을 통해 앞으로도 시대를 앞서나가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