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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콘서트' 홍경민 자리에 김완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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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콘서트' 홍경민 자리에 김완선 온다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가수 겸 탤런트 홍경민(37)이 MBC TV ‘아름다운 콘서트’를 떠난다.

홍경민 측은 “13일 방송을 끝으로 2년여간 진행한 ‘아름다운 콘서트’의 MC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이번 하차는 프로그램 개편과 함께 최근 신곡 ‘이기고 돌아오라’를 발표하면서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홍경민은 “2년 가까이 애정으로 이끌어온 ‘아름다운 콘서트’를 그만두게 돼 아쉬움이 크다. 특히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된 끝인사를 하지 못하게 돼 더욱 아쉽다”고 말했다.

홍경민은 9일 디지털 싱글 ‘이기고 돌아오라’를 발표했다. 자신의 대국민 프로젝트 첫 응원가다. 홍경민이 작사·작곡·편곡했다.
홍경민은 “이별이야기나 사랑이야기도 좋지만, 세상에는 그 외에도 노래할 것이 많다”며 “이 시대의 모든 젊은이가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현실을 극복하는 데 힘을 주는 노래”라고 밝혔다.

홍경민은 청년실업 채용박람회 방문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편, ‘아름다운 콘서트’는 20일부터 가수 김완선(44)이 이끈다. 김완선이 MC로 나선 것은 데뷔 27년 만에 처음이다.

최원석 담당PD는 “김완선은 데뷔 27년의 경험과 일렉트로닉, 모던록 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통해 아이돌부터 원로 선배가수들까지 동시에 아우를 수 있어 음악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적합하다고 판단됐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콘서트’는 일요일 밤 12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