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 '서울에서 꼭 방문해야 할 패션명소' 선정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3일 오후 9시 유튜브에 공개된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7일 오전 5시경 공개 80시간 만에 1억 건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으며, 23일 2억400만건 돌파(2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2억 397만 건 조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촬영의 배경이 된 매장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10 꼬르소 꼬모 서울'로 지난 2008년 3월 제일모직이 '10 꼬르소 꼬모'와 손잡고 전체 3층, 1400㎡ 규모로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10 꼬르소 꼬모'는 1990년 세계적인 갤러리스트이자 패션 저널리스트인 까를라 소짜니가 이탈리아 밀라노에 설립한 예술, 패션, 음악, 디자인, 음식까지 다양한 문화 요소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총 3개 층으로 이뤄진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패션, 디자인 소품, 뷰티 등의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 외에 북숍과 카페가 함께 구성돼 있다. 단순히 의상을 판매하는 패션 멀티숍과는 달리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의상에서부터 현재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뷰티 제품이나 독창적인 디자인 소품까지 까를라 소짜니에 의해 ‘편집’된 컬렉션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패션, 디자인, 사진, 건축에 대한 전문 서적과 세계 희귀 음반을 만날 수 있는 북숍과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가든까지 갖춘 카페가 한자리에 있어 여유롭게 쇼핑을 즐기는 ‘슬로우 쇼핑(Slow shopping)’ 공간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슬로우 쇼핑’은 고객이 예술과 디자인 그리고 패션을 한 공간에서 천천히 경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감각과 문화가 맞닿는 장소를 제안하겠다는 ‘10 꼬르소 꼬모’의 브랜드 철학이다.
지난 2012년 3월에는 명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 서울에서 두 번째이자 전 세계적으로는 3호점인 ‘10 꼬르소 꼬모 에비뉴엘’을 오픈했다. 많은 관광객과 쇼핑백들로 붐비는 명동의 중심부인 에비뉴엘5층 전체 1100㎡를 ‘10 꼬르소 꼬모’만의 독창적인 철학과 인테리어로 꾸며 공개 당시 많은 업계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롯데백화점 본점과 에비뉴엘 사이의 블랙 앤 화이트 로고와 분수로 꾸며진 가든을 지나 매장에 들어서면 패션 아이템과 디자인 소품, 서적 쇼핑은 물론 ’10 꼬르소 꼬모 카페’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고객과 관광객들 모두에게 입소문이 나고 있다.
이와 같이 ’10 꼬르소 꼬모 서울’ 매장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각광을 받으면서 2010년 1월 뉴욕타임즈는 ‘2010년 꼭 가봐야 할 곳 31곳’ 기사에 한국의 서울을 선정하면서, 서울의 대표적인 패션 및 문화 명소로 ’10 꼬르소 꼬모 서울’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지난 3월 30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한국 패션을 세계에 소개하는 중요한 통로가 되고 있다고 보도하며, 알아야 할 한국의 패션 브랜드 중 하나로 '10 꼬르소 꼬모 서울'을 언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