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240여명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기획됐다.
희망나무캠페인은 하이트진로 본사에 설치된 '하진이의 희망나무'에 아이들이 달아놓은 소망 엽서를 임직원들이 하나씩 선택해, 아이들이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을 직접 선물하고 아이들에게 희망메시지를 담아 전달하는 등 1:1 희망 멘토링 활동을 전개하는 행사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이번 희망나무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며 "하이트진로가 지원하는 지역 아동센터의 아동 수를 점차적으로 늘려가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