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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공원에 '살인진드기'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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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공원에 '살인진드기' 있나?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서울시가 일명 '살인진드기'로 알려진 작은소참진드기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서울시는 17일부터 한강공원 8곳과 도시공원 14곳 등 총 22곳에서 작은소참진드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유발하는 작은소참진드기가 한강공원에도 서식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100여개 지점에서 진드기를 채집하는 방식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가 발견되면 해당 지역에 출입을 제한할 방침이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실태조사를 통해 막연한 시민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도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