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대한민국 에로계의 거장 봉만대 감독과 섹시 여배우 곽현화, 성은, 이파니가 참석해 평소 관객들이 알 수 없었던 에로 영화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리얼하고 유쾌하게 전했다.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는 <남극일기>, <헨젤과 그레텔> 임필성 감독의 에로공포 <해변의 광기> 영화 촬영 중, 무난해도 너무 무난한 에로씬에 실망한 제작자의 특단의 조치로 긴급투입된 봉만대 감독과 급작스런 감독교체로 이전 보다 난이도가 높아진 에로씬 촬영에 폭발직전인 세 여배우(곽현화, 성은, 이파니)가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는 내용을 리얼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