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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 대한민국 K팝스타 총출동, 두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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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 대한민국 K팝스타 총출동, 두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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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9월 1일 저녁 7시 인천 남구 인천문학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케이팝 음악축제인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가 열린다.

'인천한류콘서트′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2AM, A-JAX, B.A.P, BTOB, EXO, FTISLAND, miss A, ZE:A,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비스트, 슈퍼주니어, 시크릿, 씨스타, 엠블랙, 카라, 티아라, 틴탑 등 20개팀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한편 '2013인천한류콘서트'는 인천시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해 왔으며, 이번에 개최되는 인천한류콘서트는 내년으로 예정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 년 공연마다 국내 팬들은 물론이고 수많은 해외 관광객과 매체들이 관심으로 인천을 알리고, K-pop의 열풍을 확인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