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KT&G가 신인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밴드 디스커버리’, ‘원데이샷’,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 선발된 아티스트들이 유명 아티스트들과 만드는 복합문화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 사진, 영화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우선, 음악 섹션에서는 ‘밴드 디스커버리’에서 TOP3 밴드로 선정된 ‘쏜애플’, ‘에이프릴세컨드’, ‘라운드헤즈’가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데이브레이크’, ‘브로콜 리너마저’, ‘10cm’, ‘긱스’ 등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사진 섹션은 ‘원데이샷’에서 수상한 아마추어 사진작가 이미숙, 전재호의 작품소개가 진행되며, 영화 섹션에서는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김석원, 최경준, 곽민승 감독의 영화가 상영된다. 또한 사진과 영화 섹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페스티벌 관람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연장까지 이동하는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상상실현 웹사이트(sangsang.ktng.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tngcor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