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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가슴 저미는 발라드 관객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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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가슴 저미는 발라드 관객 압도"

입력2013-11-26 21:27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가수 윤하가 26일 저녁 서울 종로구 공평동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열린 '2013 에이즈 예방 캠페인' 콘서트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는 빅스, 비투비, 어반자카파, 다비치, 윤하, 언터처블, AOA, 진주, JK김동욱 등이 참석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7년째 이어오는 '2013 에이즈 예방 캠페인' 콘서트는 에이즈 예방은 물론 대중들의 에이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 및 예방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공익성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