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김지호 "두 미녀 배우의 각선미 대결~"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배우 김희선-김지호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두베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제작 삼화 네트웍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윤여정, 최화정, 김광규 등이 참석해 촬영중 에피소드와 캐릭터 소개와 함께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윤여정, 최화정, 김광규 등이 출연하는'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와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 드라마로 오는 22일 오후 7시 55분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