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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한국촬영 양해각서 체결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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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한국촬영 양해각서 체결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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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촬영 및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이 열렸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한국 배우로 캐스팅이 확정된 모델 및 배우 수현이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본 양해각서 체결식은 할리우드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국내 촬영은 오는 30일부터 4월13일까지 서울 마포대교, 청담대교, 새빛둥둥섬, 상암동DMC, 한강뚝섬공원, 강남사거리 등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서울시와 영진위, 문화부, 경찰 등의 적극 지원아래 진행 예정이다.

한편, 2월 초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촬영을 시작한 '어벤져스2'는 2015년 5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