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2014 F/W 스티브제이 앤 요니피 (Steve J & Yoni P) 컬렉션은 암울한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방항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또한 정혁서, 배승연(Steve J & Yoni P) 패션쇼에는 이효리, 공효진, 최강희, 노홍철, 소녀시대 티파니, 이청아, 윤승아, 노홍철, 시스타 (소유 효린) 다비치 강민경, 스피카(보형, 지원, 보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4 F/W 서울패션위크'는 매년 3월과 10월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들의 총 81개의 패션쇼로 꾸며지며 3월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