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정흥수 기자] 파크하얏트 서울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도심 속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설 패키지는 일반 객실을 예약하면 15만원 상당의 스위트룸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해준다. 단, 하루 선착순 35명에게만 제공된다. 파크 스위트룸은 거실과 욕실 창이 전면 통 유리창으로 돼 있어 서울 도심의 화려한 뷰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설 패키지는 또한 ‘황제의 샴페인’으로 유명한 22만원 상당의 ‘루이 로드레(Louis Roederer)’ 샴페인 1병이나 9만원 상당의 2인 조식 뷔페를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 최고층인 24층에 있는 피트니스와 수영장,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숙박 기간 동안 무료 주차 서비스와 호텔 내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8만5000원부터이며, 10% 세금이 부과된다. 별도의 봉사료는 없다. /글로벌이코노믹 정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