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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아빠어디가' 이후 근황 공개 "후야 잘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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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아빠어디가' 이후 근황 공개 "후야 잘 지내고 있어요~"

▲'아빠어디가'종영후일상으로돌아간윤후근황공개/사진=윤후엄마김민지SNS이미지 확대보기
▲'아빠어디가'종영후일상으로돌아간윤후근황공개/사진=윤후엄마김민지SNS
윤후, '아빠어디가' 이후 근황 공개 "후야 잘 지내고 있어요~"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윤후 엄마 김민지가 후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윤후 엄마 김민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MBC '일밤-아빠어디가' 종영 이후 윤후를 그리워하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윤후 엄마는 "후야 잘 지내고 있어요"라면서 "숙제 장보기 아들자랑 엄마마음 윤후 굿나잇" 등 깨알같은 사진 설명도 덧붙였다.
사진 속 윤후는 거실 바닥에 엎드려 누워 여느 개구쟁이 아이들처럼 숙제를 하는 모습이다. 또 마트 카트로 장난을 치고, 장을 보는 등 일상이 공개돼 그리움을 한층 더했다.

특히 윤후가 앉아있는 사진에서는 노란 조끼를 입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아빠 가수 윤민수와 거의 흡사해 미소를 지어지게 만들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후야후야 잘 지내고 있어 다행이다", "난 윤후 보고싶어서 잘 못지냄ㅠㅠ", "아빠어디가 또 했으면 좋겠다", "엄마 말씀 잘 듣고 착한 어린이가 돼야 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윤후를 그리워했다.

윤후는 지난 1월18일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 종영 후 초등학생인 일상으로 돌아갔다.

/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