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같은 양복지, 동일한 원단으로 한벌에 50만원에 맞춤할 수 있는 곳과 100만원으로 제작하는 곳의 차이는 무엇일까? 맞춤정장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라면 한 번쯤은 가져보았을 궁금증이다.
디자이너와 재단사, 봉재사의 합작품이라 할 수 있는 맞춤정장은 제작자마다 다른 실력차이로 같은 원단이라고 할지라도 제품의 완성도는 크게 달라지며 가격 차이도 여기에서 발생한다.
13일 관련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맞춤정장은 업계 특성상 과도한 거품 가격이 형성될 수 없지만 제작자의 공임과 실력차이, 부자재 및 부속품의 가격과 브랜드 프리미엄 등이 더해지고,결과적으로 옷의 퀄리티 차이로 드러나게 된다.
현재 기능 올림픽 맞춤양복의 종목 해지로 명장 제도가 없어졌지만, 명장 제도의 기준은 재단이 아닌 봉재 기술로 선정된다. 8인의 대한민국 맞춤양복 명장들은 현재 고령화로 인해 직접 한 땀씩 상의, 하의를 봉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하는 곳이 진정한 비스포크 수제 손바느질 맞춤정장을 제작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원단 가격만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원단을 맞춤양복과 예복으로 제작 의뢰할 때 이런 점을 참고한다면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특히 HK테일러(HKtailor)은 대한민국 명품양복 기술의 메카 소공동의 비스포크 명장들이 제작하는 맞춤정장과 맞춤예복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창업 초기에는 이태원과 종로에 수제 작업실을 두고 운영했으나, 현재는 HK테일러 목동본점의 직영 제작소에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기술진들과 함께 수제정장의 클래식한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HK테일러(www.hktailor.co.kr)에서는 2015년 봄을 맞아, 비스포크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목동본점 외 청담강남점, 건대점, 분당수원점, 안양군포점, 대전유성점, 대전청주2호점, 광주순천점, 창원마산점, 대구수성점, 부산 법원점, 전주익산점, 강동 천호점, 그리고 3월 오픈 예정인 천안아산점에서 진행된다.
세계 최고의 양복 원단인 영국산 최고급 양복지 스카발, 해리슨, 바워로벅, 이태리 로로피아나, 구아벨로, 드라고, 델피노, 아리스톤 원단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