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의 언더웨어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인티모'는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최성윤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 2015 SS 시즌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스포티 섹시(Sporty Sexy)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스테파니 리는 레드, 블루 등 강렬한 컬러와 애니멀 패턴을 심플하게 디자인해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휠라 인티모(FILA INTIMO)의 언더웨어를 착용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과감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촬영장에서 스테파니 리는 세련된 포즈 외에도 눈빛, 표정 하나하나 섬세하게 표현하고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프로다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기질을 유감없이 과시해 현장 스태프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 스테파니 리의 휠라 인티모 2015 SS 시즌 화보는 휠라 인티모 매장과 휠라코리아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휠라 인티모는 봄 시즌을 맞아 언더웨어를 다양하게 출시했다. 강렬한 원색이나 애니멀 패턴 등을 포인트로 하되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절제된 섹시미를 강조했다. 또 가볍고 시원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제품이다.
미국 보스턴 출신 스테파니 리는 모 화장품 CF에서 미국 원어민 발음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등장, 매력적인 마스크와 서구적인 체형으로 최근 패션업계와 뷰티업계의 러브콜 1순위로 떠올랐다.
/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