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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퀸뉴욕 '러빙유 립스틱', 새 봄 여심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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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퀸뉴욕 '러빙유 립스틱', 새 봄 여심 흔든다

맥퀸뉴욕은 봄철 사랑에 빠진 여성의 설레임을 표현한 립 제품 '러빙유 립스틱'을 4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 사진=맥퀸뉴욕 제공
맥퀸뉴욕은 봄철 사랑에 빠진 여성의 설레임을 표현한 립 제품 '러빙유 립스틱'을 4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 사진=맥퀸뉴욕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여심이 흔들리는 봄철이 되면 여성들은 립제품에 관심이 많아진다. 립제품은 화사해지는 옷차림과 더불어 손쉽게 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 맥퀸뉴욕 립스틱, 맥 립스틱, 나스 립펜슬 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에서도 봄을 맞아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다양한 립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맥퀸뉴욕이 선보인 '러빙유 립스틱'은 봄철 사랑에 빠진 여성의 설레임을 표현한 립 제품이다. 립 컬러도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색상 4가지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도하고 쉬크한 매력의 '뉴요커 레드', 우아하고 기품있는 '핑크빛 퍼플', 발랄하면서도 달콤한 '핀업걸 핑크', 청순한 소녀 느낌의 '베이비 코랄' 등 4가지 색상으로 그 날의 코디나 기분에 따라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보통 촉촉한 립스틱은 번지거나 지워지기 쉽고, 색감이 뛰어난 립스틱은 매트한 느낌 때문에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반면 올인원 립스틱 맥퀸뉴욕의 러빙유 립스틱은 립글로스의 촉촉함과 립스틱의 발색력, 립틴트의 지속력까지 동시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자연 친화 성분인 아르간오일과 쉐어버터, 피마자 오일의 오일배합 공법으로 발림성이 좋고, 덧바르지 않아도 하루 종일 촉촉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다.

맥퀸뉴욕(www.macqueenmall.co.kr) 관계자는 "러빙유 립스틱은 촉촉함과 발색력, 유지력을 모두 갖춘 립 제품으로 알려져 사랑을 받고 있다"며 "출시 후 단기간에 품절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으며, 봄철을 맞아 화사한 립제품으로 기분 전환을 하려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러빙유 립스틱을 찾는 소비자들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