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맥퀸뉴욕이 선보인 '러빙유 립스틱'은 봄철 사랑에 빠진 여성의 설레임을 표현한 립 제품이다. 립 컬러도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색상 4가지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보통 촉촉한 립스틱은 번지거나 지워지기 쉽고, 색감이 뛰어난 립스틱은 매트한 느낌 때문에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반면 올인원 립스틱 맥퀸뉴욕의 러빙유 립스틱은 립글로스의 촉촉함과 립스틱의 발색력, 립틴트의 지속력까지 동시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자연 친화 성분인 아르간오일과 쉐어버터, 피마자 오일의 오일배합 공법으로 발림성이 좋고, 덧바르지 않아도 하루 종일 촉촉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다.
맥퀸뉴욕(www.macqueenmall.co.kr) 관계자는 "러빙유 립스틱은 촉촉함과 발색력, 유지력을 모두 갖춘 립 제품으로 알려져 사랑을 받고 있다"며 "출시 후 단기간에 품절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으며, 봄철을 맞아 화사한 립제품으로 기분 전환을 하려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러빙유 립스틱을 찾는 소비자들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