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인더스트리FnC 부문의 커먼그라운드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숍, F&B 등의 쇼핑 공간과 공연 및 전시가 가능한 문화 공간으로 구성된 공간이다. 트렌드를 리드하는 젊은 감각의 브랜드가 대거 입점했다.
목스는 커먼그라운드 내 10평 규모의 단목 매장으로 입점했다. 푸른 잔디와 컬러풀한 제품으로 스프링 피크닉을 표현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성인남녀를 위한 목라이트 클래식, 클래식 캔버스 슈즈, 앵클 부츠, 남성용의 드라이빙 목스, 아동용 러버슈즈인 미니목스 등 모든 라인과 제품이 마련돼 있다.
목스 관계자는 “그 동안 목스는 영국 유학생들 사이에서 트렌드 있는 패션슈즈로 입소문을 타며 국내에 소개됐었다”며 “이제 커먼그라운드와 롯데백화점 누셀렉샵을 시작으로 올 해 10개 내외의 온·오프라인숍을 더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목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구입 관련 문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 백화점 누셀렉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목스는 2011년 영국에서 탄생한 패션 브랜드다. 클래식 전통의 모카신에서 출발해 유니크한 영국감성을 접목시켜 세련된 신발을 선보이고 있다. 고무, 캔버스, 가죽, 스웨이드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다. 현재 이탈리아, 그리스, 호주, 독일, 프랑스 등에 진출해 있고 아시아는 한국이 대표적이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