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중부지방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한때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
그제(14일)와 어제(15일) 몽골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는 주로 중국북부와 중국 동안으로 지나겠으나, 그 중 일부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낙하해, 오늘 오후부터 내일(17일) 사이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또한, 중국북동지방에 위치한 저기압이 정체하면서 오늘 오후에도 황사가 추가 발원할 가능성이 있고, 우리나라 영향여부는 발원량과 기류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를 당부했다.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해안에는 낮부터 점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서 오후에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서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전해상에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며, 낮부터 밤 사이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예상 적설량은 16일 05시부터 17일 24시까지 북한 : 1~3cm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예보실 미세먼지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황사와 국내·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나쁨'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황사의 강도와 영향 범위는 기류에 따라 유동적이니, 기상청 기상정보를 참고하기를 당부했다.
장서연 기자 seoye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