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일잉크는 1999년 런던 네일 전문점에서 시작했다. 창조적이면서 전문적인 네일 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글로벌 네일 브랜드다. 레이디 가가, 비욘세, 빅토리아 베컴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열광하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네일잉크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신속한 네일 케어를 원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간파한 ‘15분 매니큐어’라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큰 성공을 거뒀다. 올해의 젊은 기업인상을 비롯해 미국 화장품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CEW 뷰티 어워드에서 3번이나 수상하며 최고의 네일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네일잉크의 모델로 활약 중인 영국의 대표적인 패션 아이콘 ‘알렉사 청’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지난해 출시와 동시에 매진 행렬을 이루며 전 세계적으로 3000명 이상의 대기자가 줄을 설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라페르바 홍보 담당자 이지나 대리는 “네일잉크는 뛰어난 발색과 광택, 독보적인 품질로 전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라며 “네일케어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2015 신상 컬렉션, 젤 이펙트 컬렉션, 네일 트리트먼트 등 약 80여가지의 네일잉크 제품들은 전국 라페르바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네일잉크 론칭 소식과 더욱 자세한 브랜드 정보는 라페르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