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12:10
증시 활성화와 주주환원 강화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국내 유통기업들의 오너들도 최소 150억원 이상씩의 배당금을 받게 됐다.신동빈 롯데 회장이 297억원으로 가장 많은 배당금을 수령할 예정이고, 정용진 신세계 회장은 전년보다 25% 증가한 200억원에 가까운 배당금을 받는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지주, 롯데쇼핑,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4개 상장 계열사에서 297억4000여만원의 배당금을 받을 예정이다.가장 비중이 큰 롯데지주가 보통주 주당 배당금을 1250원(전년 1200원)으로 상향해 신 회장의 지주사 배당 수령액도 172억1000여만원으로 늘었다.여기에 롯데쇼핑(115억7000여만원), 롯데웰푸드(6억여만2026.02.10 15:23
신세계의 지난해 실적이 선방한 가운데 올해는 백화점 리뉴얼 효과와 인바운드 회복세를 바탕으로 외형과 이익의 동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2025년 연결 기준 순매출액이 6조9295억원(전년 대비 5.5% 증가), 영업이익은 4800억원(0.6% 증가)을 기록했다. 순매출액이란 국내 백화점 특성상 거래 비중이 높은 특정매입 거래에서 수수료 외 납품 업체가 가져가는 원가를 총매출액에서 뺀 값을 의미한다.연간 영업이익 성장 폭은 미미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뚜렷한 이익 반등세를 보였다는 점이 주목된다. 4분기 순매출은 1조93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2% 늘었고, 영업이익은 1725억원으로 66.5% 급증했다. 특2026.02.10 08:46
키움증권은 10일 신세계에 대해 내수 소비경기 호조, 외국인 관광객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업종 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성장세를 기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45만원으로 기존 대비 40.6%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신세계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1725억원으로 높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백화점 기존점 매출이 관리기준 14%, 회계기준 7% 증가했다. 할인율 축소 및 공항점 매출 증가에 따라 면세점도 흑자전환했다.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호텔 및 백화점 강남점 매출 호조에 따른 센트럴시티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전사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됐다”며 “전반2026.02.02 15:33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코스메틱 사업을 성장축으로 삼아 글로벌 신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창립 30주년을 맞아 김덕주 총괄대표는 ‘3I’(해외·M&A·통합 시너지) 전략을 제시하며 2026년을 본격 실행의 원년으로 규정했다. 연작·비디비치·어뮤즈 등 핵심 브랜드를 앞세워 유럽·미국·일본·중국·동남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 유통망 확장과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글로벌 매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그동안 해외 패션·명품 브랜드 유통으로 이름을 알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최근에는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를 통해서도 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시선이 모인다. 패션 중심 포트폴리오에 머물렀던 사업 구조가 뷰2026.01.08 08:38
신세계까사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부문 ‘자주(JAJU)’의 영업 양수 절차를 12월 31일부로 마무리하며 시장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이로써 신세계까사는 사업 영역을 ‘공간’에서 ‘생활’ 전반으로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사업 본질을 강화하고, 토탈 홈퍼니싱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국내 홈퍼니싱 시장은 현재 약 20조원을 넘어서는 규모로 추정된다. 이 중 약 20%를 한샘(24년 매출액 1조 9000억원)과 현대리바트(24년 매출액 1조 8700억원)가 차지하고 있으며, 두 업체 모두 가정용 가구 · 소품부터 주방 제작가구, 건자재 및 시공 등 주거 인테리어 전 영역을 아우르는 사2025.12.12 08:45
NH투자증권이 12일 신세계에 대해 주요 점포(강남점, 본점) 리뉴얼 효과로 주요 백화점 기업들 중 가장 높은 기존점 매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백화점 사업부문 가치를 상향한 점이 주된 근거에 해당한다"면서 "소비심리 개선 및 외국인 매출 증가에 따라 백화점 산업이 고성장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동사는 주요 점포(강남점, 본점) 리뉴얼 효과로 주요 백화점 기업들 중 가장 높은 기존점 매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2026년 자회사 모멘텀 또한 높다. 면세점은 인천공항 DF2권역 사업 철수2025.11.07 15:24
㈜신세계(이하 신세계)가 올해 3분기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7일 신세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9% 증가한 2조 814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68억원 늘어난 998억원으로 집계됐다.백화점 사업은 공간 혁신, 새로운 고객 경험 제안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3분기 총매출액 1조 7117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신장했다.미래 준비를 위한 전략적 투자 지속으로 영업이익은 84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매 분기 감소폭을 줄여가는 수익성 개선흐름을 보이며 투자의 성과가 점점 가시화되는 것으로 분석된다.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착수한 강남점 식품관 리뉴2025.10.28 17:18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담당하는 자주(JAJU) 부문을 신세계까사에 양도한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2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주 부문 일체를 신세계까사에 94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회사는 오는 12월 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관련 절차를 12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양도 기준일은 내년 1월 1일이다.이번 양수도 대상인 자주사업은 생활용품, 침구, 주방용품, 라운지웨어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제품을 판매한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약 2350억원이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사업 재편을 통해 코스메틱과 모태 산업인 패션 사업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고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브랜드 육성함으로써2025.10.24 12:21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6일 서울 CKL스테이지에서 신진 패션 브랜드 지원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F(Accelerating F)’의 최종 성과공유회 ‘액셀러레이팅 F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액셀러레이팅 F(Accelerating F)’는 창업 초기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자금, 판로, 전문 컨설팅 등을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K-패션의 지속 가능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지난 2023년 첫 운영 이후 꾸준히 성과를 거두며, K-패션 산업 생태계 내 신진 브랜드 성장 지원의 대표 사업으로 자리잡았다.콘진원은 신세계톰보이와 함께 지난 5월 신진 브랜드 12팀을 선발해, 약 10회에 걸쳐 전문 멘토링을 진행했다. 유통, 투자,2025.10.23 13:28
한국 유통산업은 구조 변화와 소비 패턴 재편 속에서 양극화를 겪고 있다. 대형 유통자본은 자본력과 브랜드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지만,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생존의 벼랑 끝에 있다. 개인사업자 10명 중 7명이 월 100만 원도 벌지 못하는 현실은 구조적 불균형을 보여준다. 2023년 기준 개인사업자 1217만 명 중 816만 명이 연 소득 1200만 원 미만이며, 소득 0원 신고자도 105만 명에 달한다. 이는 단순 경기침체가 아닌 유통 생태계 구조적 붕괴를 보여준다. 과잉 진입과 소비 위축, 고정비 상승이 겹치며 생계형 사업 구조는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 등 생계형 업종은 포화 상태에 이르며 경쟁이 극도로2025.09.26 15:38
<사장승진>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 겸 ㈜신세계센트럴 대표이사 ▲문성욱 ㈜신세계 라이브쇼핑 대표이사 겸 ㈜시그나이트 대표이사 <대표이사 내정>▲장승환 ㈜지마켓 대표이사 ▲최택원 ㈜SSG.com 대표이사 ▲이석구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임형섭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겸 B2B담당 ▲김덕주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겸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 ▲서민성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1부문 대표이사 겸 ㈜퍼셀 대표이사 ▲이승민 ㈜신세계인터내셔날코스메틱2부문 대표이사 겸 ㈜어뮤즈코리아 대표이사 ▲김홍극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부문 대표이사 겸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겸 ㈜신세계 시코르총괄 ▲강승협 신2025.09.26 10:19
신세계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26일 단행했다.이번 정기 인사는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르게 이뤄졌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리더십을 일찍 구축하겠다는 의지다.신세계그룹은 “회사가 당면한 과제를 신속하게 실행하고 미래 성장 계획을 한 발 앞서 준비하고자 조기 인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에서 사장 승진자는 2명이다.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대표는 하우스 오브 신세계와 스위트 파크 개점 등 백화점의 혁신을 주도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 대표는 종전처럼 신세계센트럴 대표를 겸직하며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문성욱 시그나이트 대표도2025.09.25 18:16
신세계그룹이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대거 교체하는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26일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성과에 기반한 책임 경영’ 원칙이 확고하게 적용된 것으로,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그룹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25일 재계에 따르면 이번 인사 대상에는 윌리엄 김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 유신열 신세계DF 대표, 허병훈 신세계건설 대표 등 그룹의 주요 사업을 이끌던 수장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모두 부진한 실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알려졌다.윌리엄 김 신2025.09.07 09:00
국내 패션·유통 업계가 줄줄이 역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이랜드월드만이 영업이익 증가세를 유지했다. 2024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년 대비 –44.9%, 한섬은 –82%, 삼성물산 패션부문도 –36% 줄며 업계 전반이 불황의 직격탄을 맞았다. LF 역시 1277억 원(–9.2%)에 그치며 성장세가 둔화됐다. 반면 이랜드월드는 2025년 상반기 영업이익 1560억 원(+9%)을 기록하며 불황 속에서 드물게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패션 부문에서는 브랜드 리포지셔닝이 성과를 냈다. ‘후아유’는 팝업스토어와 레트로 감성을 앞세워 다시 찾는 브랜드로 부활했고, 스파오는 파자마와 키즈 라인을 확대해 ‘집에서도 즐기는 패션’을 제안했다. 특히 스파오는 캐릭2025.08.21 15:06
신세계백화점이 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5Mazing Card Festa’에 맞춰 주요 카드사들이 제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내놨다. 이번 행사는 명품·패션·잡화 등 고액 결제 고객을 겨냥한 리워드 적립과 쿠폰, 무이자 할부, 캐시백 행사로 구성됐다. 먼저 신한카드는 오는 31일까지 제휴카드 이용 고객에게 단일 브랜드 결제 시 최대 7% 신백리워드를 제공한다.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70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으며, 스위트·델리·식당·코스메틱·패션·주방 등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팩도 증정한다.또 24일까지 10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대상은 신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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