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냐가 추구하는 혁신을 향한 열정과 브랜드 특유의 사토리얼 감각은 그대로 유지하되, 섬세한 패턴과 밝고 시원한 느낌의 색상을 사용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불어 넣었다.
하이 퍼포먼스 올 시즌 수트는 호주산 슈퍼파인 메리노 울 소재에 특별한 마감 공정을 더했다. 신축성과 통기성은 물론 복원력까지 동시에 갖췄다. 비즈니스 출장이 잦은 남성들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이다.
또 부드럽고 가벼운 질감이 돋보이는 트로페오 600 엘리먼츠 라이트 수트는 수퍼파인 울 소재와 600 그램의 실크 원사를 블렌드했다. 감각적인 블루 색상의 마이크로 체크 패턴 수트로 선보이며 여름을 겨냥한 우아한 남성 포멀 룩을 제안한다.
흠잡을 데 없는 디테일과 우아한 디자인, 시원한 패브릭이 조화를 이룬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여름 수트 컬렉션은 가까운 에르메네질도 제냐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