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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독서편지(440)] 7번 읽기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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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독서편지(440)] 7번 읽기 공부법

요즘은 좋은 책이 많아서 그저 행복합니다. 오히려 좋은 책이 너무 많아서 다 읽지 못 하는 게 그저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참으로 오랜만에 내뱉어 보는 옛 말이지만, 이 책을 보는 순간 생각이 났습니다. 『7번 읽기 공부법』은 잘 실천만 한다면 책벌레로 가득 차는 한국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미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도 많으리라 보지만, 아직 그럴듯한 방법을 찾지 못한 누군가도 있을 거란 생각에 소개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이 책의 프롤로그는 ‘누구나 읽기만으로도 공부의 신이 된다.’로 책문을 열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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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내용에 공감이 느껴지신다면 가볍게 한 번쯤 읽어 보세요.
‘매회 30분에서 1시간씩 하루 1번의 속도로 읽으면 딱 1주일에 7번 읽기를 할 수 있다. 300페이지 분량의 책을 1주일 동안 7번 읽기로 다 읽는다면 총 소요 시간은 보통 읽기를 1번 할 때와 거의 비슷하거나 어쩌면 조금 짧은 정도가 될 것이다. 그럼에도 7번 읽기는 반복해서 통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보통 읽기 1번보다 기억에 훨씬 잘 정착된다.’ (본문 中)

좋은 영화나 드라마는 몇 번이라도 돌려보지 않나요? 좋은 책도 이렇게 돌려 읽기 한다면 오늘도 더욱 행복한 날이지 않을까요? SNS의 발달로 눈으로 보고 손으로 해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많은데, 7번씩이나 책을 읽으라고요? 어쨌거나 7번 읽기의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라고 봅니다.
이원정 도봉고등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