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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코리아 "해외직구 더 저렴하다는 소비자원 발표, '비교'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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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코리아 "해외직구 더 저렴하다는 소비자원 발표, '비교'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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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템퍼코리아는 27일 소비자원의 "혼수용품 해외직구 구입 시 국내가보다 저렴" 자료와 관련해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해명에 나섰다.

템퍼코리아는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제품과 한국에서 판매하는 템퍼코리아의 제품은 다르다"며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제품은 미국 생산 제품인 '템퍼 페딕'의 제품으로 한국에서 판매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덴마크 생산 제품인 '템퍼 페틱'의 제품으로 템퍼와 템퍼 페딕은 별개의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고, 템퍼와 템퍼 페딕의 본사와 공장은 별도로 운영하며 서로 다른 제품라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160만원 선에서 판매되는 국내 템퍼 제품과 동일한 제품의 유럽 판매 가격은 약 149~170만원 선"이라며 “유럽에서 판매되는 템퍼 제품의 경우, 판매가격이 국내보다 높거나 다소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영국의 경우, '템퍼 Topper 7' 퀸사이즈의 판매가격은 약 170만1100원으로, 국내 사이즈와 동일하다. 독일 '템퍼 Topper 7‘의 판매가격은 약 149만 5800원이고, 국내보다 큰 사이즈이다라고 템퍼코리아 측은 말했다.

또 “유럽, 일본은 구매 배송비가 별도로 부과되지만 국내에서는 배송비가 별도로 부과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