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인 미란다커는 과거 3일 간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한국을 떠난 가운데,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번 내한 시에 찍힌 것으로 보이는 사진으로 섹시한 레드 원피스에 고급스러운 크로커 가죽의 사만사 타바사 크로커 콜드웰을 들고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신전 같은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 모습은 마치 여신 같은 모습으로, 네티즌들은 ‘역시 베이글 여신이다’ 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