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SG 푸드마켓 목동점'(이하 SSG 목동점)은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바로 앞에 신축된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에 들어선다. 영업면적 3835㎡(1160평)으로 구성된다.
SSG 푸드마켓은 현재 청담점, 부산 마린시티점 등 2개점에서 운영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다. 2012년 오픈 이후 2곳에서 매년 두 자릿수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목동이 있는 양천구는 인구 50만명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인구수 7위에 해당한다. 가구당 평균 인구는 2.7명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부상권의 대표적인 학군중심의 상권인 만큼 자녀를 가진 학부모 고객이 대부분으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 품질을 가장 우선으로 중시하고 유기농/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다.
실제 SSG 청담점의 지난해 지역별 매출순위를 살펴보면 청담점이 위치한 강남구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양천구(목동)가 4위를 차지해 목동과 청담동의 물리적 거리가 먼데도 불구하고 '좋은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신세계 측은 설명했다.
SSG 목동점 반경 1.5㎞에는 백화점 1개, 대형마트 3개가 있다. SSG 목동점은 동종업계와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중요시하는 깐깐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3만원이상 결제 시 인근지역 배송서비스(12시·15시·18)도 한다.
목동점은 '올바른 식재료를 통한 가치 있는 식생활 제안'이라는 모토아래 진정성 있는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뉴 밸류(New Value) 푸드마켓'을 지향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신세계는 직매입 비중을 기존 대비 2.5배 늘린 전체 상품의 65%를 직거래로 진행한다.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해 판매 가격을 낮춰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임훈 신세계 식품담당 상무는 "이번 목동점을 준비하면서 직매입 비중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었던 것은 3년 동안 SSG 푸드마켓을 운영하면서 쌓아왔던 각 농장 및 생산자와의 오랜 신뢰가 결정적" 이라며 " 매입 비중이 늘어나면 담당 바이어와 매장관리자가 상품자체를 전적으로 책임져야하기 때문에 2배로 더 신경써야 하지만 고객들에게 바른먹거리를 좀더 낮은 가격에 선보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모든 상품을 원산지, 생산 방식, 관리 방식등 일정한 기준을 거쳐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축산, 농산, 수산, 가공의 바이어들이 각각의 산지를 돌며 준비한 상품을 Only(온리) SSG, 새벽직송, 재래토종, 지정농장, 자연산(친환경), 로컬푸드의 6개의 카테고리로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엄선한 식재료만을 고객들에게 판매한다.
이미지 확대보기SSG 청담점과 비교해 매장 크기가 100평 정도 크다. 상품이 많고 값이 합리적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라이프스타일숍 자체브랜드인 '자주(JAJU)'가 단독숍으로 들어선다.
최근 청담동에서 가장 핫(HOT)한 브런치 카페 ‘오아시스’를 입점시켰다. 20~30대의 젊은 층부터 40~60대의 중장년 주부고객들까지 폭넓은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오아시스'는 신선한 재료를 간단한 레시피로 만들어 푸짐하게 즐기는 호주식 브런치를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으로 새로운 미식의 트랜드를 느낄 수 있는목동의 핫 플레이스가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창현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본부장 "최근 'SSG 푸드마켓'의 잇따른 성공은 시장의 변화를 미리 읽고 고급화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제대로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