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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 9월9일 ‘Little Star’ 발매 기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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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 9월9일 ‘Little Star’ 발매 기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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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보컬리스트 이부영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이 음악으로 그려 낸 네 번째 그림 ‘Little Star(작은 별)’ 발매 기념으로 오는 9월9일 오후 8시 아주 특별한 무대에서 팬들을 만난다. 공연장소는 서울시 유형문화재 35로 지정된 정동에 있는 대한성공회 서울 주교좌 성당이다.

이번 앨범 피아노로 참여한 우크라이나 출신의 버클리 음대 교수인 바딤 네셀로프스키가 내한하여 그녀의 신보 ‘Little Star(작은 별)’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고 아름다운 성당의 자연 울림이 그대로 살아 있는 성공회 성당을 이번 음반의 첫 무대로 선택한 이유도 재즈 뮤지션 이부영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앨범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와 자연스레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재즈 피아니스트 프레드 허쉬는 이부영과 앨범에 대해 “그녀는 멋진 음악성과 자연스러운 즉흥성, 진정성 있는 감정 표현의 깊이 그리고 매우 특별한 두 뮤지션 사이의 대화 방식으로 노래한다. 이것은 아주 새로운 느낌의 듀오 앨범이다.”고 말했다.

피아니스트 바딤 네셀로프스키이미지 확대보기
피아니스트 바딤 네셀로프스키
이번 공연에서는 ‘봄 예찬(Ode to spring)’ ‘연인인가2’를 비롯해 스탠더드 넘버들에 그녀 자신의 해석을 한국어 가사와 멜로디를 얹어 verse로 그려낸 곡들 ‘absence(부재)-Darn that dream’ ‘listen(들어봐)-the gentle rain’ ‘little star(작은 별-I've grown accustomed to his face’가 불려진다.
한편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은 미국의 정통 재즈에서 볼 수 있는 흥겨운 스윙감과 그녀가 유학한 네덜란드를 포함한 유럽 재즈의 이지적인 접근 방식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뮤지션으로 손꼽힌다. 현재 이부영은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 전임교수로 재직중이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