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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시청률, 20% 돌파…순간 최고 시청률 26.4% 최고의 1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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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시청률, 20% 돌파…순간 최고 시청률 26.4% 최고의 1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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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숙희 기자] ‘용팔이’ 시청률, 20% 돌파…순간 최고 시청률 26.4% 최고의 1분은?

뛰는 주원 위엔 나는 조현재가 있었다.

SBS 드라마스페셜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 HB엔터테인먼트) 6회의 최고의 1분은 살아남기 위해 또 한 번 수술대 위에 올랐지만, 결국 죽음을 맞은 김태희가 장식했다.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일(목) 방송된 ‘용팔이’ 6회는 전국 20.4%, 수도권 22.2%의 시청률을 기록, 매회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2015년 주중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6회에는 여진(김태희 분)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그를 해하려는 무리로부터 여진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태현(주원 분)의 모습이 한 편의 영화처럼 긴박감 넘치게 펼쳐졌다.

‘한여진 쟁탈전’이 펼쳐진 6회에서 태현은 여진을 죽일 것을 명한 비정한 오빠 도준(조현재 분)과 도준을 자극해 그 손아귀에서 여진을 빼내려는 고사장(장광 분), 여진을 살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주장하는 채영(채정안 분) 등으로부터 여진을 구하기 위해 온몸을 던졌다.

특히, 태현은 여진을 보호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도준의 편에 섰는데,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났다. 도준을 이용해 여진을 빼돌리려 한 태현의 계획이 외려 도준에게 들통 나고 만 것.

이렇게 두 사람이 팽팽하게 대치를 펼치는 동안, 사망선고를 받은 김태희의 비극적인 결말은 순간 최고 시청률 26.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태현이 여진이라 믿고 탈출시킨 것은 가짜 마네킹에 불과했고, 설상가상 이 과장(정웅인 분)에게 수술을 받던 여진이 사망선고를 받게 되면서 ‘용한(용팔이+한여진)커플’의 앞날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한편, 패닉에 빠진 태현의 모습으로 엔딩을 장식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무한대로 끌어올린 ‘용팔이’는 장소 불문, 환자 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 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용팔이')
김숙희 기자 sookin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