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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박명수, 까만선글라스 셀카에 아이유 극찬까지 “내가 손댔으면 큰일 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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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박명수, 까만선글라스 셀카에 아이유 극찬까지 “내가 손댔으면 큰일 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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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숙희 기자] ‘레옹’ 박명수, 까만선글라스 셀카에 아이유 극찬까지 “내가 손댔으면 큰일 날 뻔”

개그맨 박명수가 ‘레옹’ 아이유 자랑에 바쁘다. ‘레옹’ 셀카는 물론 라디오 방송에서 아이유를 극찬한 것.

24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미 #베르나르베르베르 #붐붐 #쉑더붐 #까만썬글라스 #까까까까까까까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검정색 선글라스를 착용한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그란 검은 선글라스를 쓴 채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서 아이유와 함께 무대에 서 ‘레옹’으로 검은 선글라스를 쓴 채 무대에서 활약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박명수·아이유)의 ‘레옹’을 첫 노래로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레옹’ 노래가 KBS에서 처음 나왔을 것 같다. PD님에게 고맙다”면서 “많이 사랑해줘 감사드린다. 아이유는 참 천재 같다. 대단하다. 노래 전 곡을 유심히 들어본 게 오늘이 처음인데 괜찮다. 내가 손댔으면 큰일 날 뻔 했네”라고 말하며 아이유를 극찬했다.

한편 22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서 아이유는 박명수와 함께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라는 팀명으로 뭉쳐 ‘레옹’이라는 곡을 선보였다.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김숙희 기자 sookin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