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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네질도 제냐, 맞춤정장 ‘수 미주라’ 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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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네질도 제냐, 맞춤정장 ‘수 미주라’ 서비스 진행

사진=에르메네질도 제냐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에르메네질도 제냐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이탈리아 남성 패션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매 시즌 브랜드의 테일러링 노하우가 집결된 맞춤 의상을 선보이는 ‘수 미주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혁신적인 직조 기술과 테일러링 전통을 바탕으로 1970년대 처음 선보인 제냐의 수 미주라 서비스는 전세계 고객들이 개인의 체형은 물론 스타일과 취향까지 반영한 완벽한 수트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 제냐 수 미주라 서비스는 한층 더 다양한 패브릭과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시즈널 셀렉션을 제안하고 있다.

숙련된 테일러 마스터들이 고객의 신체 사이즈를 정확히 측정하면, 고객은 다양한 패브릭 중 자신이 원하는 원단과 스타일을 선택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수 미주라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원단은 제냐에서 독점 생산하는 700여가지 종류에 200여 가지의 시즌 한정 원단을 포함해 총 900여가지에 이른다. 원단과 부자재를 선택한 후 고객은 테일러 마스터와 함께 상의해 개인의 신체적 특징과 스타일에 가장 부합하는 수트 모델을 선택하고, 세밀한 디테일과 마감 등을 적용한다.

개인의 체형과 취향을 모두 반영해 까다롭게 작성된 오더 시트를 바탕으로 이탈리아의 ‘수 미주라 아틀리에’에서 장인의 손길을 거친 ‘단 한 벌 뿐인’ 제냐 수트가 제작된다. 이 특별한 수트는 전통 제작 방식을 기반으로 200번에 걸친 재봉 및 가공 과정과 25번의 다림질, 10번의 엄격한 품질 검사와 습기 및 온도 적응 검사까지 거쳐 비로소 고객에게 전달된다. 고객이 수 미주라 수트를 주문하고 완성품을 받기까지는 약 5주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렇게 개인의 특성과 개성, 브랜드의 장인 정신이 완벽히 결합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수 미주라 서비스는 캐주얼 영역으로까지 확장돼 고객은 수트 뿐 아니라 100% 캐시미어 스웨터, 캐주얼 재킷과 트렌치 코트, 아우터웨어 등 보다 다양한 아이템을 체형과 취향에 맞게 제작할 수 있다.

한편 오는 9월 18일에는 제냐 이탈리아 본사의 테일러 마스터가 방한해 개인의 체형과 취향에 어울리는 완벽한 맞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테일러 마스터의 수 미주라 서비스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진행되므로,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에르메네질도 제냐 매장에 문의하면 된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