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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문근영 늘씬한 뒤태 뽐내며 단아함 방출 '숨길 수 없는 여배우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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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문근영 늘씬한 뒤태 뽐내며 단아함 방출 '숨길 수 없는 여배우 포스'

사도/사진=문근영SNS이미지 확대보기
사도/사진=문근영SNS
사도
사도, 문근영 늘씬한 뒤태 뽐내며 단아함 방출 '숨길 수 없는 여배우 포스'
사도 '문근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라니폰을 털어야 뭐가 많이 나오는군! #오늘도 #좋은하루 #보냈쪄? #근데 #노네... #솔직히 #기다리고 #있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도 에 연기했던 문근영은 공개된 사진에서 순백의 원피스를 입은 채 늘씬한 뒤태를 과시하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문근영 특유의 단아한 분위기가 뒷모습에서도 나타난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따뜻한 눈길을 받고 싶어했던 세자 사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린 영화다.
'사도' 송강호는 조선 21대왕 영조를, 유아인은 영조의 둘째 아들 사도세자를 연기했다. 문근영은 혜경궁을, 전혜진은 영빈을 맡았다. 영화 '소원'·'평양성'·'왕의 남자'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도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도, 정말 재밌겠는데", "사도, 완전 대박나길", '사도, 배우진들 완전 대박", "사도, 유아인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설희 기자 pm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