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아뷰티, 신제품 ‘트리아 플러스 4X 핑크’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트리아뷰티는 올 가을 ‘트리아 플러스 4X 핑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트리아 플러스 4X’가 올 가을에는 여성들의 워너비 컬러이자 패션과 뷰티 등 각 분야에서 주목 받는 핑크 컬러로 새롭게 출시된다.

트리아 플러스 4X 핑크는 클리닉에서 사용하는 제모 전문 레이저인 ‘다이오드 레이저’를 가정용으로 최적화한 제품으로, 클리닉에서 레이저 제모를 받는 것과 동일한 지속적인 제모 효과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다.

특히 주변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고, 타겟이 되는 모낭에만 레이저가 조사되어 예민하고 좁은 부위에도 효과적인 제모가 가능해 사계절 내내, 제모 시 활용도가 높다. 사용 후 2~3개월이면 새로 자라는 털이 줄어들며 점점 가늘어지기 시작하고, 6개월 이후에는 점차 무력화된 모낭에서 더 이상 새로운 털이 자라지 않는다.
1~5단계로 출력강도를 조절해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강도로 세심하고 꼼꼼한 제모할 수 있으며, 제품 하나로 팔과 다리, 겨드랑이 등 인중 아래 원하는 신체 부위에 제모가 가능하다. 한국 식약처 허가 및 미국 FDA 승인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아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한편 ‘트리아 플러스 4X 핑크’ 출시를 기념하여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3일까지, 트리아뷰티 홈페이지에서 제품 구매 시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0만원 상당의 정품 리쥬브네이팅 스킨케어 세트(클렌저, 세럼, 마스크)와 메탈릭 핑크 파우치를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트리아뷰티 홈페이지 및 문의처로 확인할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