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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 팔 늘어나는 '가제트 다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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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 팔 늘어나는 '가제트 다운' 출시

빈폴키즈 가제트 다운/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빈폴키즈 가제트 다운/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빈폴키즈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혁신 상품을 선보였다.

삼성물산패션부문의 빈폴키즈(BEANPOLE KIDS)는 12일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팔 소매부분의 길이 조절이 가능한 가을·겨울 시즌 '가제트 다운'을 출시했다.

부모들은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 때문에 가을·겨울철 의류를 구매할 때 한치 수 큰 상품을 고르기 일쑤다.

빈폴키즈는 팔의 소매부분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신개념 다운을 연구·개발했다. 소매 부분에 스냅(Snap; 똑딱단추)과 지퍼를 활용해 안쪽으로 접어 올려 4㎝가량 길이 조절을 가능케 했다. 구매 첫 해에는 소매 부분을 접어 올려서 몸에 딱 맞게 착용하고 한 해가 지나 아이들의 팔이 길어지면 스냅과 지퍼를 풀어 팔 길이에 알맞게 입으면 된다.
'가제트 다운'의 원리는 여행 시 사용되는 캐리어(Carrier; 여행용 가방)의 지퍼와 유사하다. 캐리어 안에 짐이 많이 들어갈 경우에는 캐리어 옆면의 중간 지퍼를 열어서 추가 공간을 확보하고 더 많은 물건을 넣을 수 있는 형태를 연상하면 된다.

'가제트 다운'은 위경사 사방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게다가 빈폴키즈 고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물론, 더플 코트?코쿤 실루엣과 리얼 퍼(Fur)를 사용하는 등 고급스럽고 심플한 멋을 강조했다.

'가제트 다운'은 버건디·네이비·레드·카키·블루·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34만5000원에서 41만5000원이다.

박동일 빈폴키즈 팀장은 "신학기 책가방과 마찬가지로 부모의 마음을 듬뿍 담아 성장기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상품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가제트 다운을 출시했다"며 "가제트 다운은 매년 맵시 있게 스타일링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랜 기간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