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쿠팡은 이날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규모 채용 및 로켓배송 투자 계획 등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쿠팡은 배송인력 강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쿠팡맨을 5000명으로 늘리고 내년에는 1만 명, 2017년 1만5000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내놨다.
또 현재 6000명 수준인 물류센터와 CS직군 직원을 내년까지 1만8000명, 2017년까지 2만4000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쿠팡은 현재 14개를 운영 중인 물류센터를 2017년까지 21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21개 물류센터가 모두 완공되면 총 면적만 축구장 110개에 달한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불황 속 위기탈출의 해법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 기업 육성에 달려있다"며 "쿠팡의 성공을 통해 장기 침체에 빠져있는 한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쿠팡의 물류 시스템이 완성돼 전국 어디든 당일 배송이 가능하게 될 경우 온라인 마켓의 한계였던 즉시성을 완벽하게 극복할 수 있다"며 "쿠팡의 배송 혁신은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으로도 유일한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쿠팡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고 이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며 "사업 확장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를 계속 창출해냄으로써 한국 경제에도 크게 기여하는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세정 기자 sjl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