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양의 문화가 혼합된 아시아의 작은 유럽인 마카오의 대표 음식들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쿠킹클래스는 특별 초빙된 박준우 셰프와 함께 포르투갈의 디저트보다 덜 달고 바삭하게 구워낸 마카오식 ‘에그타르트’와 바닐라 크림과 크래커 가루를 겹겹이 쌓아 만든 ‘세라두라’를 직접 만들며 마카오의 독특한 미식 문화를 배울 수 있다.
뷔페 타볼로 24 식사권을 구매하는 선착순 14명에게 쿠킹 클래스를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호텔 공식 페이스북에서 쿠킹클래스에 참석할 친구를 소환하면 무료로 쿠킹클래스에 참가가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쿠킹 클래스를 진행할 박준우 셰프는 프리랜서 기자 및 칼럼니스트로 2012년 올리브 TV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요리하는 칼럼니스트로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실제로 디저트 카페, 와인 바 등을 운영하며 현재는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박준우 셰프의 쿠킹클래스가 열리는 ‘타볼로 24’의 ‘타볼로’는 이태리어로 ‘식탁’과 ‘24’는 ‘올 데이’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조식부터 석식까지 셰프들이 준비한 정성스러운 음식을 식탁에서 맘껏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격은 주중의 경우 런치 뷔페 7만 8000원, 디너 뷔페는 9만 8000원(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공휴일 및 주말에는 브런치·디너 뷔페 9만 8000원 (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