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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프레시안,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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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프레시안,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오픈

사진=CJ제일제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CJ제일제당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CJ제일제당신선식품 대표 브랜드 '프레시안(Freshian)'이 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해 인스타그램(Instagram) 공식 계정을 개설, 운영한다.

지난 9월 초 브랜드 자체 홈페이지를 신설한 데 이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추가 오픈함으로써 온라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더욱 확대한 것이다.

프레시안 인스타그램의 첫 콘셉트는 '홈 브런치'로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8억원(8월 말 기준)을 달성한 '프레시안 브런치 시리즈'가 그 주인공이다. 제품을 활용한 감각적인 브런치 플레이팅 이미지와 레시피 정보, 프레시안 홈페이지 연계 이벤트 등을 활용, 팔로워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인스타그램은 2010년 10월 론칭 이후 특유의 정사각 프레임과 디지털 필터 효과로 전 세계적인 붐을 일으키며 최근 월간 사용자가 4억명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공유 사진 수는 약 8000만장이며 이미지를 중심으로 정보와 관심사를 쉽게 주고 받을 수 있어 20~30대 젊은 층에서 특히 인기다.
또한 해시태그(#) 기능을 통해 특정 단어와 연관된 이미지 검색이 쉽다. 키워드 확산 속도도 빨라 다른 SNS 채널보다 입소문 효과가 큰 것이 특징이다. 실제 '허니버터칩'과 같이 해시태그 기능으로 SNS상에서 붐을 일으키는 사례가 나타나면서 기업 마케팅 담당자들 역시 인스타그램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패션·뷰티업계를 중심으로 인스타그램 마케팅이 본격 시작되어 최근 식품, 외식 등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프레시안 마케팅 담당자는 "텍스트보다 이미지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특징에 맞는 기능과 감성, 인터페이스로 단기간 내에 가장 트렌디한 SNS 채널로 부상했다"며 "특히 정사각 프레임과 필터 기능을 통해 음식, 소품 등 일상 사진들을 멋스럽게 담아낼 수 있어 앞선 식문화를 제안하고자 하는 프레시안에 잘 맞는 채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