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퐁당퐁당 러브' 김슬기-윤두준 등 모인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글로벌이코노믹

'퐁당퐁당 러브' 김슬기-윤두준 등 모인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퐁당퐁당 러브'의 첫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 사진=MBC이미지 확대보기
'퐁당퐁당 러브'의 첫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 사진=MBC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퐁당퐁당 러브' 김슬기-윤두준 등 모인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MBC는 단막 특집극 '퐁당퐁당 LOVE'의 첫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지난 9일 일산 MBC 드라마국 대본연습실에서 진행된 '퐁당퐁당 LOVE'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김슬기, 윤두준, 안효섭, 진기주, 정규수, 이대연 등 대부분의 출연자가 참석했다.

김지현 PD의 "항상 상상하던 순간이 지금이다. 너무나 설레는 마음으로 대본리딩에 참여했다"는 인삿말을 시작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본격적인 대본리딩을 시작했다.
집필과 연출을 맡은 김지현 PD는 "어렸을 적 연극했을 때부터 첫 대본리딩 순간은 경외감 같은 마음이 든다. 마치 아기가 태어나는 느낌이다. 우리 아기 잘 부탁드린다"고 하자 웃음이 맴돌았다. 이어 김 PD는 "항상 이 일을 하면서 느끼는 건 대본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배우가 현장에서 발견하는 주체성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라면서 "대본은 최소한의 약속이다.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편하게 말 해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성은 CP는 "'퐁당퐁당 LOVE'는 기대가 큰 작품"이라면서 "'원녀일기'로 호평을 받아 올해 또한 이 작품을 기획할 수 있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우 김슬기는 무기력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가득한 고3 '단비' 역할을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연으로 선보였다. 앳된 외모와 달리 낮은 저음과 또렷한 목소리로 근엄한 조선시대 왕을 연기한 윤두준은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대본리딩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첫 주연작인 안효섭, 진기주 또한 신인배우 답게 대사 하나하나를 노련하게 소화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명품 중견배우 정규수와 이대연은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잡으며 집중력을 더했다.

한편 MBC 단막특집극 '퐁당퐁당LOVE'는 아슬아슬하고 불안한 현실을 뛰어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바치는 공감과 파이팅의 드라마다. 비오는 날이면 어디든 갈수 있는 고3 소녀 '단비'와 조선시대 왕 '이도'의 성장 로맨스를 그린 그린 2부작 단막 특집극이다. '퐁당퐁당LOVE' '웹'에서 일부 선 공개 될 예정이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