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이재는 데뷔 당시 김태희를 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으며, 영화 '해바라기', '궁S'등에 출연했다.
허이재는 2011년 이후 방송활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복귀 2016년 개봉예정인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 주인공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
2006년 김태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허이재에 대해 “허이재를 사진으로 봤는데, 어떤 각도에서 찍은 사진은 정말로 닮은 것 같아 놀랐다”고 말했다.
당시 허이재는 김태희를 닮았다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 "기분이 좋다"며 "인기 많은 선배를 닮았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다. 저로서는 영광"이라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yunji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