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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장항준, "아내 김은희 억대 연봉 다 내 덕분"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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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장항준, "아내 김은희 억대 연봉 다 내 덕분" 너스레

'해피투게더3'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가 작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전했다 /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해피투게더3'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가 작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전했다 /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해피투게더3' 장항준, "아내 김은희 억대 연봉 다 내 덕분" 너스레

장항준의 입담이 폭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김승우, 영화감독, 장항준, 셰프 최현석,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일중이 출연하는 '잡혀야 산다' 특집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장항준 영화감독이 과거보다 한결 밝아진 모습으로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MC 유재석은 장항준 감독이 낯설었다고 밝히며 얼굴도 한결 좋아지고 살도 붙었다고 칭찬했다. MC 전현무 또한 장항준 감독의 아내 김은희 작가를 언급하며 "억대 개런티를 받는 작가다보니까 눈치 보게 되지는 않나"고 물었다.
장항준 감독의 아내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싸인', '유령', '쓰리 데이즈' 등을 집필한 유명 드라마 작가다.

이에 장항준 감독은 "사실 아내가 진짜 쭈구리(?)였던 시절도 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장항준 감독의 아내 이은희 작가가 글을 쓰게 된 이유에 대해 장항준 감독은 "제가 시나리오 작가였을 때 손으로 원고를 썼다. 제작사에 넘겨줄 때는 컴퓨터로 타이핑을 해야 했다"면서 "아내 김은희에게 타이핑 도움을 청했고, 타이핑을 하던 김은희는 '너무 재밌는 것 같다. 나도 이 일을 할 수 있을까'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장항준 감독은 "아내 김은희에게 '그럼 내가 도와줄게'라고 하며 그 때부터 이 일이 시작됐다"고 훈훈하게 마무리하는 듯 했다. 하지만 장항준 감독은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충분히 대가를 받을 만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항준은 "물꼬를 한두 번 튼 것이 아니다. 그 때 아내를 대하는 것도 지금 대하는 것이 똑같다"며 "다만 뭐냐면 감사한 마음이 커질 뿐"이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