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는 국내 스낵시장 사상 최초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 성장한 것이다. 12월 실적이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지난 2014년 연매출 1340억원을 넘어섰다.
포카칩 매출 성장이 성인 소비층의 확대와 최근 진행한 가격 변동 없는 증량, 우수한 품질력에 따른 것으로 오리온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은 지난 9월 포카칩을 가격 변동 없이 기존 60g 규격은 66g으로, 124g 규격은 137g으로 각각 증량했다. 뿐만 아니라 큰 부피에 비해 내용물이 적어 보인다는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제품 내 빈 공간 비율을 환경부 기준인 35%보다 훨씬 낮은 25% 미만까지 낮추는 등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오리온은 감자 연구를 위해 1994년 강원도 평창에 감자연구소를 설립했다. 튀겨도 감자 고유의 색을 잃지 않고 맛과 식감이 뛰어난 종자 개발에 성공했다. 가장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0.123~0.134㎝ 두께로 잘린 뒤 2분 40초 안에 빠르게 튀겨져 포카칩으로 탄생한다. 1988년 출시 이래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포카칩은 2012년 감자칩 최초로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메가 브랜드에 등극하는 등 지난 14년간 감자스낵 시장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포카칩의 국내 스낵시장 사상 최초 연매출 1400억원 돌파는 지난 27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소비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