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09:14
오리온의 장수 스낵 ‘오징어땅콩’이 출시 50주년을 맞아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했다.오리온은 ‘오징어땅콩’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새 패키지는 기존 디자인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50년 원조’ 문구를 강조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부각했다. 또 고소한 땅콩 원물을 삽입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오징어채 무늬를 친근한 표정처럼 보이도록 디자인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1976년 출시된 오징어땅콩은 땅콩에 반죽옷을 28회에 걸쳐 얇게 입힌 뒤 구워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과자 내부에 독특한 그물망 구조가 형성되며 바삭한 식감을 구2026.03.03 11:53
최근 간식이나 대용식에서도 당 함량과 영양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식품업계가 저당 제품과 간편 대용식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한 끼를 간편하게 대신할 수 있는 저당 영양바 ‘마켓오네이처 한끼바 치즈맛’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한끼바 치즈맛은 오븐에 구워 만든 베이크드 타입의 영양바로, 맛과 영양 균형을 고려하면서도 당 함량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출근길이나 이동 중에는 가볍게, 운동 후에는 간편한 영양 보충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근 간식 선택에서도 당과 영양 성분을 함께 따지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간편 대용식 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분위기다.영2026.03.02 06:00
제러드 아이작먼(Jared Isaacman)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이 기술적 난관과 예산 지연으로 차질을 빚어온 인류의 달 복귀 프로젝트 ‘아르테미스(Artemis)’를 실용주의 관점에서 전면 재설계하고 2028년 인류 재착륙을 목표로 한 새로운 로드맵을 확정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NASA가 무리한 일정을 현실화하고 민간의 속도감을 이식하기 위해 2027년 추가 비행 시험을 포함한 미션 개편안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2028년 달 착륙’ 행정명령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로, 우주 탐사 패러다임을 정부 주도에서 민간 중심의 ‘가성비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분수령이2026.02.23 05:48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반세기 만에 시도하는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Artemis) 2호' 발사를 로켓 결함 탓에 오는 4월로 미루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지난 21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NASA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의 헬륨 공급에 이상이 생겨 우주비행사들의 달 비행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다.앞서 불거진 수소 연료 누출에 이어 핵심 추진 시스템에서 또다시 기술 결함이 드러나며, 인류의 달 복귀라는 거대한 목표 일정에 험난한 과제를 던지고 있다.헬륨 주입 중단으로 3월 발사 백지화…조립동 이동 수리NASA는 애초 다음달 6일을 아르테미스 2호 발사일로 잡았다. 간밤에 로켓 상단부로 향하는 고체 헬륨 공급이 끊기2026.02.22 06:00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오는 3월 6일 이후 유인 우주선 아르테미스(Artemis)Ⅱ를 발사해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53년 만에 처음으로 인류를 달 궤도로 보낸다.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SpaceX)는 지난해 165회 발사로 중국 전체(92회)의 두 배 가까운 기록을 세워 미국의 우주 패권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중국은 재사용 로켓 회수에 두 차례 연속 실패하고, 핵심 발사체 개발도 지연되면서 2030년 달 착륙 목표마저 불투명해졌다.미국 허드슨연구소의 아서 허먼(Arthur Herman) 선임연구원은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기고한 칼럼에서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재러드 아이잭먼(Jared Isaacman) NASA 국장 취임을 계기로 미국 우주 프로그2026.02.21 06:45
프랑스의 유일한 핵추진 항공모함이자 해군력의 긍지인 '샤를 드골(Charles de Gaulle)'함이 북대서양을 거쳐 거친 발트해(Baltic Sea)로 뱃머리를 돌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유럽 내 안보 위기감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동부 전선을 철통같이 방어하겠다는 강력한 군사적·외교적 메시지로 풀이된다.폴란드 유력 매체 인테리아(Interia)는 20일(현지 시각) 프랑스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샤를 드골 항모전단이 북대서양 일대에서 군사 연습을 전개 중이며, 곧 발트해 연안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나토 연합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지중해에서 북유럽으로…나토의 신속 전개 능력 과시보도에2026.02.19 10:45
인도가 야심 차게 개최한 글로벌 인공지능(AI) 박람회에서 현지 유명 사립대학교가 중국산 로봇을 자체 기술로 속여 전시하다 적발돼 행사장에서 강제 퇴출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18일(현지시각) 인도 이코노믹 타임스(The Economic Times)와 엔디티브이(NDTV) 등 주요 언론은 인도 정부가 뉴델리에서 열린 ‘인도 AI 임팩트 서밋 2026’ 전시장에서 갈고티아스 대학교(Galgotias University) 부스의 전력을 차단하고 즉각적인 폐쇄 명령을 내렸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국가적 AI 혁신을 홍보하는 자리에서 중국산 기술을 은폐하고 허위 정보를 유포한 행위가 국가 안보와 대외 신뢰도에 심각한 위해를 끼쳤다는 판단에2026.02.19 08:15
오리온은 국민 스낵 ‘오!감자’의 신제품 ‘찍먹 오!감자 버터갈릭감자튀김맛’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찍먹 오!감자 버터갈릭감자튀김맛은 감자튀김을 단순히 케첩에 찍어 먹는 데서 벗어나, 다양한 소스와 조합해 즐기는 MZ세대의 트렌드에 착안해 기획됐다. 최근 SNS에서는 일면식 없는 사람들이 모여 감자튀김을 함께 주문하고, 자신만의 소스 조합을 공유하는 이른바 ‘감튀 모임’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갈릭디핑소스를 더한 감자튀김은 극강의 단짠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오리온은 이러한 트렌드를 오!감자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갈릭디핑소스뿐만 아니라 과자 자체에도 버터갈릭 맛을 더해, 달콤한 버터와 은은한 마늘의2026.02.13 13:04
미국 정부가 중국이 장악한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동남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광산 개발 사업에 직접 자금을 투입하며 공식 지원에 나섰다.지난 10일(현지시각) 나이지리아 경제 매체 프리미엄 타임스(Premium Times)와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 무역개발청(USTDA)은 모잠비크 북부에 위치한 '몬테 무암베(Monte Muambe)' 희토류 프로젝트를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결정은 청정에너지와 첨단 방위 산업의 핵심 원료인 희토류 수급처를 다변화하여 중국의 자원 무기화에 대응하려는 워싱턴의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중국 독점 구조에 균열…모잠비크 희토류 거점 확보현재 세계 희토류 생산의 70%는 중2026.02.12 09:46
오리온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당 배당금을 40% 늘리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기준 오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6.77% 오른 1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오리온그룹이 이사회를 열고 사업회사 오리온과 지주사 오리온홀딩스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특히 오리온그룹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의 적용 대상인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했다. 사업회사 오리온은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2500원에서 40% 늘린 3500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른 총배당금은 1384억원이다. 오리온홀딩스는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800원에서 37% 증가한 1100원으로 확정했다. 총배당금은 662억원으2026.02.11 14:13
오리온그룹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오리온그룹은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업회사인 오리온과 지주사인 오리온홀딩스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사업회사 오리온은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2500원에서 40% 확대된 3500원으로 결정했다. 총 배당금은 1384억 원이다.지주사 오리온홀딩스는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800원에서 37% 늘어난 1100원으로 확정했다. 총 배당금은 662억 원이다. 오리온홀딩스의 시가배당률은 시중 금리보다 높은 5%에 달한다.오리온그룹의 총 배당 규모는 지난해보다 577억 원 증가한 2046억 원이다.오리온그룹은 정부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도입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2026.02.10 07:19
미국이 50여 년 만에 유인 달 탐사를 재개하며 우주 경쟁에서 다시 주도권을 확보했다. 아르테미스 II 임무가 다음 달 발사를 앞두면서, 미국은 1972년 이후 처음으로 유인 달 비행에 나서게 된다. 반면 중국은 연이은 로켓 실패와 지휘 체계 혼선으로 우주 개발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미 글로벌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2월8일 ‘미국, 우주 패권 되찾았다’는 제하의 보도를 통해, 미국이 공공과 민간 부문 모두에서 추진력과 기술력, 리더십을 회복하며 우주 경쟁의 흐름을 되돌려 놓았다고 전했다.중국의 약진과 미국의 위기 인식불과 2년 전만 해도 미국의 우주 패권은 위협받는 듯 보였다. 중국은 10년 넘게 빠른2026.02.05 17:01
오리온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7.3% 성장한 3조 3324억 원,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5582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중국과 베트남의 최대 성수기인 ‘춘절’과 ‘뗏’ 명절 효과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력과 영업력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러시아가 47.2%, 인도가 30.3%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유럽, 아프리카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면서 수출도 증가했다. 작황 부진으로 인한 카카오, 유지류, 견과류 등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과 고환율 등의 영향으로 제조원가 부담이 가중됐으나,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오리온은 “올해는 춘절, 뗏 등 명절 효과와 더불어 국내외 제품 공2026.02.05 14:31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감자의 풍미가 일품인 ‘호호감자크래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호호감자크래커는 밀가루만 사용하는 일반적인 크래커와 달리 감자를 넣어 고소한 맛을 잘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오븐에 천천히 구워 가벼우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귀엽게 웃는 ‘스마일’ 모양 디자인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감자를 더한 만큼 아이들 간식뿐만 아니라 가족, 단체 모임 등에서 함께 즐기기에 좋고, 특히 크림치즈, 땅콩버터 등 다양한 스프레드와 곁들이면 다채로운 맛도 느낄 수 있다.1인 가구 수요에 맞춘 2개들이 소용량 제품, 같이 나눠 먹기에 편리한 12개들이 대용량 패키지로 선보인2026.02.04 09:21
글로벌 광산 거물 글렌코어(Glencore)가 콩고민주공화국(DRC) 내 핵심 광산 자산 지분 40%를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했다.이는 핵심 광물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미국의 전략적 움직임과 기업 구조 개편을 추진 중인 글렌코어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3일(현지시각) 광업 전문 매체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글렌코어는 DRC 루알라바 주에 위치한 무탄다(Mutanda) 및 카모토(Kamoto) 광산 지분 40%를 ‘오리온 중요 광물 컨소시엄(Orion CMC)’에 매각하는 비구속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는 해당 광산들의 전체 기업 가치를 약 90억 달러(약 12조 원)로 산정한 규모다.◇ ‘핵심 광물’ 구리·코발트 거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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