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미 성공적으로 안착한 중화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해외 선진 시장으로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꾀한다는 전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이날 시무식을 통해 “올해 경영방침을 ‘우리 다 함께’로 정하고 국내·외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 대응해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으로서 비전 달성을 위한 도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글로벌 확산 △디지털 리더십 확보 △리테일 역량 고도화 △미래 경영 혁신 △질 경영 체질화 △인재 경영 중점 추진 등을 전략으로 수립했다.
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구 1000만명 이상의 메가시티를 중심으로 사업 강화에 나서는 한편 신시장 개척 및 탐색을 지속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1조 브랜드’를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도 이날 시무식에서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리 수 성장을 이뤄 전략적으로 집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선도를 위해 앞으로 다가올 위기들을 정면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 부회장는 올해 시장선도에 박차를 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주력사업 집중 육성과 미래성장 동력 지속 발굴 △화장품과 퍼스널케어 집중으로 해외 사업 성장 지속 △지속가능 경영활동 확대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 등 세 가지 추진 사항을 제시했다.
특히 차 부회장은 “최근 몇 년간 중화권을 중심으로 럭셔리한 이미지의 ‘후’를 통해 큰 성과를 냈는데 이를 바탕으로 ‘숨’, ‘빌리프’ 등을 경쟁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로 키우고 중화권 및 해외지역으로의 진출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