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22일 프렌치 패션을 상징하는 패션 아이콘 ‘카린 로이펠트(Carine Roitfeld)’와의 두 번째 협업인 2016 S/S ‘카린 로이펠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카린 로이펠트’는 2001년부터 2011년까지 패션 잡지 ‘보그 파리’의 편집장을 맡았으며 구찌(Gucci),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 및 베르사체(Versace) 등 다수의 유명 패션 브랜드 컨설턴트로 활약했다. 현재는 자신의 이니셜을 딴 패션 잡지 'CR 패션북(CR Fashion Book)’의 발행인 및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15 F/W 시즌에 이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2016 S/S ‘카린 로이펠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열심히 일하는 여성을 위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테마로 한 56개의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오피스룩 뿐만 아니라 파티 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디테일한 부분에까지 신경을 기울여 ‘여성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형상기억 및 주름방지 기능을 갖춘 패브릭과 세련된 패턴을 활용해 활동성과 개성 표현에도 중점을 두었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력을 앞세워 국내 속옷업계 최초로 ‘2016년 뮌헨 국제스포츠용품전시회(ISPO Munich 2016)’에 참가한다.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SPO는 매년 50여개국 약 25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8만여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박람회다.
좋은사람들은 이번 ISPO에서 스포츠 퍼포먼스 베이스레이어 브랜드 ‘G-Gear’를 유럽 및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또 최근 스포츠웨어의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애슬레져 룩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착용할 수 있는 스포츠 퍼포먼스기어 라인의 베이스레이어와 언더기어 라인의 기능성 언더웨어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