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가을 맞아 시즌 무드 담은 베이커리 및 음료 등 신제품 4종 출시
달콤·구수한 ‘고구마 누룽지’, 부드럽고 고소한 ‘메이플피칸 쿠키번’ 등 가을 풍미 담아내
달콤·구수한 ‘고구마 누룽지’, 부드럽고 고소한 ‘메이플피칸 쿠키번’ 등 가을 풍미 담아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가을의 정취와 풍미를 담은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가을을 대표하는 재료를 활용해 한층 풍성한 맛과 감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구마 누룽지’는 은은한 단맛의 고구마와 구수하고 바삭한 누룽지 토핑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정겨운 가을의 맛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고구마 페이스트와 다이스 고구마를 촉촉한 빵 속에 가득 채우고, 겉면에는 누룽지 토핑을 더해 달콤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메이플피칸 쿠키번’은 달콤한 메이플과 고소한 피칸을 담은 쿠키번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구워 가을 특유의 따뜻한 풍미를 완성했다. 버터와 메이플이 어우러진 풍미에 바닥면의 피칸이 고소한 포인트를 더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가을을 대표하는 재료로 뚜레쥬르만의 감성과 맛을 담은 라인업을 선보였다”며 “이번 신제품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의 분위기와 따뜻한 풍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