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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륙의 실수’ 샤오미, 또다시 ‘가성비’ 돌풍 일으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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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륙의 실수’ 샤오미, 또다시 ‘가성비’ 돌풍 일으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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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샤오미. 흔히 중국 제품이라 하면 품질이 떨어질 것이란 편견을 깨버렸죠.

샤오미의 보조배터리 ‘미 파워뱅크’, 체중계 ‘미 스케일’, 스마트밴드 ‘미밴드’ 등은 대륙의 실수 시리즈로 유명합니다.

16일 샤오미는 유통업체 ‘여우미’와 한국 총판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한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여우미는 주력 제품인 TV와 스마트폰, 태블릿PC, 공유기 등 4개 품목은 제외하고 나머지 제품을 취급할 예정입니다. 4개 품목이 제외된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주력 제품들이 빠졌지만 기존에 온라인 유통업체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대륙의 실수 시리즈’ 등 다양한 생활가전제품을 통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갑’ 이미지를 다시 한 번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채린 기자 chrin@